룩손 리어 스테빌라이져를 별도로 구입이 어려워 룩손본사에 연락하여 리어 스테빌라이져만 구입할 수 있도록 부탁하였습니다.
그 다음날 쇼핑몰에서 리어 스테빌라이져만 구입후 거래하는 일반카센터에서 (장착비용 3만원정도)에 장착하여 당일 시승을 함.
※ 장착 전 흑색으로 도색을 함(순정색을 좋아함)
시승느낌은 이게 아닌데 뭔가 잘못 된나? 승차감도 이상하고 뒷 롤링을 잡아 주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, 뭔가 주행 중에 들거덩 쇠 부디치는 소음,
나사 풀린듯 한 소음.
오늘 장착점에 점검한 결과 왼쪽 링크 상단 나사를 덜 조았네요, 링크와 스태빌 연결부위 간극이 크서 여기서 쇠 충돌 소음이 발생하고 강화스테빌의 역할도 제대로 못 하게 했네요
이제 주행을 한 결과 승차감 변화가 크게 없고 뒷에서 롤링이 상당히 감소한 것 같습니다.
그리고 도로가 좋지 않은 노면은 텅텅하는 팅기는 느낌때문에 공기압을 41에서 36표준압으로 조정하여 주행하니까 승차감이 좋고 직진성도 많이 향상됩니다.
한달 정도 더 주행해 봐야 강화 스테빌라이져 맛을 느낄 것 같네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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